Monthly Archives: February 2017

Lektion 3

여러분, 숙제입니다.

Koppla meningar som exemplar som jag skrev nedan.

Exemplar:

  1. 저는 기분이 좀 안 좋아요. 그래서 저녁에 좋은 식당에서 맛있는 것을 먹고 싶어요.  –> 저는 기분이 안 좋아서 저녁에 좋은 식당에서 맛있는 것을 먹고 싶어요. Or  저는 기분이 좀 안 좋기 때문에 저녁에 좋은 식당에서 맛있는 것을 먹고 싶어요.
  2. 어제 저는 시내에서 친구들과 만났어요. 그래서 즐거운 하루를 보냈어요.  –> 어제 저는 시내에서 친구들과 만나서 즐거운 하루를 보냈어요. or 어제 저는 시내에서 친구들과 만났기 때문에 즐거운 하루를 보냈어요.
  3. 오늘은 날씨가 맑을 거예요. 그래서 기분이 좋을 거예요. –> 오늘은 날씨가 맑을 거라서 기분이 좋을 거예요. or 오늘은 날씨가 맑기 때문에 기분이 좋을 거예요.
  4. 기차가 중앙역에서 많이 지연되었어요. 그래서 학교에 늦었어요. –> 기차가 중앙역에서 많이 지연되어서 학교에 늦었어요. or 기차가 중앙역에서 많이 지연되었기 때문에 학교에 늦었어요.
  5. 저는 기분이 좀 안 좋아요. 하지만 즐거운 하루를 보낼 거예요. –> 저는 기분이 좀 안 좋지만 즐거운 하루를 보낼 거예요.
  6. 어제 저는 시내에서 친구들과 만났어요. 하지만 피까를 하지 않았어요. –> 어제 저는 시내에서 친구들과 만났지만 피까를 하지 않았어요.
  7. 오늘은 날씨가 맑을 거예요. 하지만 저녁 늦게 눈이 올 거예요. –> 오늘은 날씨가 맑을 거지만 저녁 늦게 눈이 올 거예요.
  8. 기차가 중앙역에서 많이 지연되었어요. 하지만 학교에 제 시간에 왔어요. –> 기차가 중앙역에서 많이 지연되었지만 학교에 제시간에 왔어요.
  9.  저는 기분이 좀 안 좋아요. 그리고 피곤해요. –> 저는 기분이 좀 안 좋고 피곤해요.
  10. 어제 저는 시내에서 친구들과 만났어요. 그리고 저녁을 함께 먹었어요. –> 어제 저는 시내에서 친구들과 만났고 저녁을 함께 먹었어요.
  11. 오늘은 날씨가 맑을 거예요. 그리고 따뜻할 거예요. –> 오늘은 날씨가 맑고 따뜻할 거예요.
  12. 기차가 중앙역에서 많이 지연되었어요. 그리고 버스도 다 끊겼어요. –> 기차가 중앙역에서 많이 지연되었고, 버스도 다 끊겼어요.

 

 

Lektion 1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 여러분을 다시 만나게 되어서 정말 반가웠어요.

오랜만에 만난 Carina 씨, 그리고 새로 수업에 들어온 Lena씨도 정말 환영합니다.

숙제는 여러분들이 그 동안 어떻게 지냈는지, 무언가 재미있었던 날을 골라서 A4 한 장 이내 분량으로 쓰는 것입니다.

Läxan är att skriva hur ni har varit medan vi inte har sett varandra, inom en sida av A4. Ni kan skriva om en speciell dag eller i allmänhet. Känn er fria att välja temat.

Jag ska skriva hur jag firade nyårsdagen på korenska sättet.

1월 1일은 설날 또는 신정이라고 해요. 설날에는 온 가족이 함께 모여서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먹어요. 설날에 먹는 음식에는 여러 가지 전들, 잡채, 만두, 떡국 등이 있어요. 김치는 거의 모든 한국 음식에 빠지지 않아요.  잡채는 생일이나 특별한 날에 먹는 잔치 음식이에요. 잡채는 여러 가지 채소와 쇠고기를 함께 볶은 후에,  당면을 넣고 버무려서 만들어요. 당면은 고구마로 만든 국수의 한 종류예요.

저는 스웨덴에 살아서, 가족들이 전부 모이기가 힘들어요. 그래서 언니가 설날에 저와 저의 남자친구를 집으로 초대했어요. 언니의 대학교 때 친구도 아이와 함께 한국에서 스웨덴으로 처음 놀러왔어요. 언니친구의 이름은 화정이에요. 그리고 화정이 언니의 아들 이름은 해랑이었어요. 그래서 우린 전부 다섯 명이었어요. 명절 분위기가 났어요.

우리는 함께 만두를 만들었어요. 언니랑 화정이 언니는 만두에 넣을 소를 만들었어요. 저랑 제 남자친구는 밀가루로 만두피를 만들었어요.

한국에서 김치를 함께 만들거나, 명절에 음식을 함께 만드는 것은 음식 이상의 의미가 있어요.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서로의 안부를 묻고, 서로를 알아가는 과정이 되기도 해요. 그리고 가족이라는 공동체 의식도 가지게 되지요.

언니들이 떡국이랑 잡채를 만들었어요. 떡국에 만두를 넣었어요. 그래서 결국 떡만두국이 되었어요. 화정이 언니가 한국에서 맛있는 반찬들을 많이 가져왔어요. 파김치, 갓김치 등 여러 가지 김치를 가져왔어요. 너무 행복했어요.

역시 설날에는 여럿이 모여서 함께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먹는 것이 제일 행복해요.

여러분은 어떻게 지냈나요?